관객참여형 공연 <장영실 되기>
# 관객의 몰입 #상호작용 경험 #이머시브 연극 #키트활용
- 공연형식 : 이머시브공연
- 공연무대 : 경복궁 내 흥경각
- 관람대상 : 12세이상
- 관림인원 : 회차당 30명
- 공연시간 : 90분
- 등장인물 : 팔봉(과학퍼포머), 장영실(과학퍼포머), 세종(배우), 대신들(무용수), 대장장이들(관객)
<공연소개 및 기획의도>
전국의 대장장이들이 도성 앞에 모여 방을 읽고 있다.
장영실이 만든 물건중 물시계의 원리를 알아 작동을 시키는 사람에게 큰 포상이 있다는 내용이다.
선택된 대장장이는 입궁하여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의 작동방법을 알아낼 기회가 주어진다.
입궁하는 대장장이에게는 기본적인 도구를 지급해 주지만 더 많은 재료와 도구가 필요하다면 궁궐 옆에 있는 대장간에서 추가 도구를 구해야 한다. 장영실의 수수께끼를 풀 대장장이는 과연 누구일까?
관람객들은 대장장이가 되어 주어진 공연 환경 안에서 공연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이머시브(immersive) 공연이다.
<체험 공간 및 공연 환경>
- 이머시브 연극에서 장소 특정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때에는 공간이 지난 함의에 더해 몰입될 수 있도록 경복궁에서 공연을 진행한다.
- '안내된 체험'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중심

<기대효과>
- 장영실의 '물시계' 원리를 이해
- '시계'를 만드는 문제가 조선시대에는 왜 중요했는지 알고,
공연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'시간'은 어떤 의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동시에 제기
- 상호작용적인 서사를 통해 가르쳐주기 보다는 경험될 수 있도록 관객들이 이야기에 몰입하여 장영실이 되어 볼 수 있도록 함